야생 진드기 피하는 예방 대책 및 물렸을 때 응급 조치

 야생 진드기는 라임병(진드기가 사람을 무는 과정에서 나선형의 보렐리아(Borrelia)균이 신체에 침범하여 여러 기관에 병을 일으키는 감염질환)과 같은 질병을 옮길 수 있는 작은 거미류 동물이기 때문에 이를 피할 수 있는 예방 대책을 알고 만약 진드기에 물렸을 때 응급조치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KBS기사

야생 진드기 피하는 예방 대책

적절한 옷 입기

숲이나 큰 풀과 같은 진드기가 잘 생기는 지역에 들어갈 때 긴 소매, 긴 바지, 슬피러가 아닌 운동화 등 맨살이 보이지 않도록 착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방충제 사용

환경부부가 승인한 방충제를 노출된 피부와 옷에 뿌려주세요.  DEET, 피카리딘 또는 레몬 유칼립투스의 오일이 포함된 방충제를 찾으십시요.

몸에 붙은 야생 진드기 확인

야외에서 시간을 보낸 후, 겨드랑이, 사타구니, 두피와 같은 숨겨진 부분을 포함하여 여러분의 몸에서 진드기를 철저히 확인하세요. 필요하면 거울을 사용하거나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하세요.

야외에 온 후 샤워

실내에 온 후 2시간 이내에 샤워를 하는 것은 부착되지 않은 진드기를 씻어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옷과 장비를 따로 세척

진드기를 쫓기 위해 퍼메트린 처리된 옷을 사용하거나 여러분의 옷을 퍼메트린으로 세척하세요.

이 살충제는 여러 번 세탁한 후에도 효과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진드기사진

 

야생진드기 물렸을 때 응급 조치

미세팁 핀셋 사용

피부에 붙은 진드기가 발견되면 미세팁 핀셋을 사용하여 피부 표면에 최대한 가깝게 진드기를 잡습니다.

진드기 제거

진드기를 비틀거나 으스러뜨리지 않고 부드럽게 꾸준히 위쪽으로 당깁니다.

부위 소독

물린 부위와 손을 문지르는 알코올, 요오드 스크럽 또는 비누와 물로 닦습니다.

티크 폐기

티크를 밀봉된 봉지나 용기에 넣거나 물린 날짜가 적힌 색인 카드에 테이프로 붙입니다.

이는 증상이 발생할 경우 나중에 식별 및 잠재적 검사에 유용할 수 있습니다.

증상 감시

감염이나 발진의 징후가 있는지 물린 부위를 주시하세요.

진드기에 물린 후 몇 주 동안, 열, 오한, 두통, 근육통, 피로와 같은 진드기에 의해 전염되는 질병의 증상에 대해 경계하세요.

만약 여러분이 이러한 증상을 경험한다면,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으십시오.

검사를 위한 물린 부위 체크

증상이 발생하면 해당 체크 표시를 사용하면 의료 전문가가 잠재적인 감염을 식별하고 적절한 치료를 안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진드기 노출 및 진드기 매개 질병의 위험을 줄일 수 있지만 지역별 조언 및 정보를 얻기 위해 의료 전문가 또는 지역 보건 당국과 상담하는 것이 항상 좋은 생각임을 기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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